오랜 만에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암사동을 거쳐서 고덕 생태공원까지 하이킹을 갔습니다.
예권이 자전거가 좀 크긴 하지만 기어가 좋은 거라 언덕도 쉽게 올라 갈 수 있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예찬이 자전거는 좀 무겁고 기어가 작아서 낑낑~~
돌아오는 길에는 서로 자전거를 바꾸어 타고 왔답니다.
좀더 멀리 가고 싶었습니다.
고덕 생태공원을 지나서 팔당대교 까지 가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힘들어 해서~~~~
생태공원에서 잠시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생태공원 자연 관찰로에서~~~
맛있는 컵라면~~
셋이서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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