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 대한 예화 모음 ♣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사람들 전 세계의 크리스챤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할머니인 코리텐 붐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말했다. 소련의 어떤 교회에서 예배를 올리려고 하는데. 예배당 문을 걷어차면서 두 명의 소련 군인이 들어 닥쳤다. 기관단총의 총 뿌리를 겨누어 흔드는 두 군인은 다음과 같이 소리를 질렀다. ?5분간의 시간을 준다. 예수를 버리고 살 사람은 5분 내로 예배당 밖으로 나가라. 예배당 안에 남아 있는 자들은 5분 후에는 모두 죽음을 맛볼 것이다.? 모든 신자들이 이 무서운 시험에서 이길 수 있는 용기의 믿음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며 견디고 있는 순간. 몇 사람이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다. 시계를 바라보고 서 있던 군인들은. ?마지막 50초다. 또 나갈 사람은 없느냐..?라고 소리를 쳤다. 남아.. 짧은묵상/마음을 움직이는 글 2020.09.19
유대광야 유대광야의 위치와 자연환경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사해 방향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황량한 들과 산들이 펼쳐져 유대광야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유대광야는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사해死海를 끼고 남북으로 76km, 동서로 26km 가량 펼쳐져 있다. 히브리 음으로는 ‘미.. 짧은묵상/마음을 움직이는 글 2019.08.08
천국의 사냥개 <하늘의 사냥개> 프랜시스 톰슨(1859~1907) 나는 그분에게서 도망쳤다. 밤과 낮의 그늘 속으로, 나는 그분에게서 도망쳤다. 수많은 세월 동안을 나는 그분에게서 도망쳤다. 내 마음의 미로 속으로. 그리고 눈물과 흘러가는 웃음 속에서 그를 피해 숨어있었다. 희망에 부풀어 .. 짧은묵상/마음을 움직이는 글 2019.03.06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짧은묵상/마음을 움직이는 글 2019.02.10
[스크랩] 종순일목사의 `빚 탕감 잔치`-이덕주교수님 종순일 목사의 ‘빚 탕감 잔치’ 이덕주(감신대 교수/ 한국교회사) 요즘은 그런 일이 거의 없지만, 해방 전만 해도 세례 받은 기념으로 뭔가를 하는 전통이 있었다. 세례를 받고 정식 교인이 된 기념으로 교회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거나 예배당 마당에 나무를 심기도 했다. 세례를 일생.. 짧은묵상/마음을 움직이는 글 2018.08.21
이 화장품을 팔아 주세요 ^^ 염치없이 한가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요즘 형편이 어려워졌습니다. 나이 먹고 일하기도 힘들고해서... 부업으로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좋은 물건을 아주 적은 마진으로 특별 판매하는 것이니 외면하지 마시고 꼭~~~한 세트씩 주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짧은묵상/마음을 움직이는 글 2017.10.14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약할때에 자기를 돌아볼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때 자신을 잃지 않는 담대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생각해야 할때에 고집하지 말게 하시고 주를 알고 자신을 아는것이 지식의 기초.. 짧은묵상/마음을 움직이는 글 2017.07.18
나를 이 섬에 살게 해주오! 나를 이 섬에 살게 해주오 소록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K신부 앞에 일흔이 넘어보이는 노인이 다가와 섰습니다. "저를 이 섬에서 살게 해 주실 수 없습니까? 느닷없는 노인의 요청에 K신부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니, 노인장께서는 정상인으로 보이는데 나환자들과 같이 살다니요?".. 짧은묵상/마음을 움직이는 글 2016.06.23
도둑도 감동시킨 선비의 청렴 조선 시대 홍기섭은 가난했지만 청렴하기로 알려진 선비였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홍기섭의 집안에 도둑이 들었습니다.도둑은 집안에 워낙 훔쳐갈 것이 없다 보니 솥단지라도 떼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그 시각 도둑이 들었음을 알게 된 홍기섭 부인은 도둑이솥단지.. 짧은묵상/마음을 움직이는 글 201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