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약을 두 배로 늘리게 투약을 두 배로 늘리게 나이가 들어 임종을 맞이 하는 노 의사에게 후배의사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평생에 수많은 사람들을 살린 분입니다 다른 사람 들도 모두 포기한 환자도 선생님깨만 오면 살아 났습니다 대체 그 비법은 무엇입니까? 노 의사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말했.. 짧은묵상/세잎 크로버 2016.06.16
손가락 하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 손가락 하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 어느 간호사가 쓴 수기에 나오는 이야기다. 한 모녀가 정형외과를 왔다. 60이 넘어 보이는 어머니는 대수롭지 않다며 자신의 왼손을 내놓고 넷째 손가락을 잘라 달라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이끌려온 듯한 어린 딸은 말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을 뿐이었다. 잠시 후 .. 짧은묵상/마음을 움직이는 글 2010.05.18
초록물고기와 바다의 사랑 영혼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아름다운 사랑♧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 섬세한 배려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 청년은 결혼을 못했습니다. 청년은 어느 날부.. 짧은묵상/세잎 크로버 2008.10.10
사랑의 설계도 사랑의 설계도 부흥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침대 머리맡에 작은 칠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예찬이 예권이가 엄마 아빠에게 메시지를 남긴 거지요~~ 모르긴 몰라도 90% 정도 예찬이의 작품일 겁니다. 그림을 가만히 감상을 해보니 왼쪽에 [사랑의 설계도]라고 쓴 것은 제목 같고 오른쪽에 엄마-.. Individual/쌍둥이 양육일기 2008.09.29
자리 빼앗길까봐 너무나 감동적인 글입니다. 지금 내가 차지 하고 있는 이 자리를 누군가에게 빼앗긴다는 생각!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내가 지금 차지하고 있는 이 주님의 품을 누군가에게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무심했나요?? 아니면 너무 자만한건가요?? 음악이 너무 좋아서 .. 짧은묵상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