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vidual/쌍둥이 양육일기

피카소 예권이

한마음 새생각 큰믿음 2008. 10. 13. 00:13

 주일 오후 모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 와보니

두 장의 그림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장은 큰 아들 녀석의 산수화이고

(뽀족산 세개에 비취는 �빛을 묘사)

다른 한장은 다름이 아닌 둘째 아들 예권이의 작품이었습니다.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피카소가 보면

반가워 할 만한 그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말 잘 그리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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