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모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 와보니
두 장의 그림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장은 큰 아들 녀석의 산수화이고
(뽀족산 세개에 비취는 �빛을 묘사)
다른 한장은 다름이 아닌 둘째 아들 예권이의 작품이었습니다.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피카소가 보면
반가워 할 만한 그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말 잘 그리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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