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감사나눔)/감사일기

좋은 친구를 주심에 감사

한마음 새생각 큰믿음 2008. 11. 21. 22:13

오늘은 학부 동기생인 채** 목사가 찾아 왔습니다.

오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오전 심방이 취소되는 바람에

점심시간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채목사는 인천에서 함께 광나루 장신대를 오가며

함께 공부하던 친구입니다.

동기생이 고생한다고

위로차 왔습니다.

출판계통에서 간부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매번 새책이 나오면

책을 보내 주기도 합니다.

함께 맛있는 오징어 냉면을 먹었습니다.

별미집을 소개 시켜 주었다고

즐거워 하네요~

좋은 친구 주심을 감사

찾아 올 수 있는 마음 주심을 감사

어려울 때 모른 척 하지 않고 관심가져 주어서 감사

함께 맛있는 식사 할 수 있어서 감사

오랜만에 반가운이 만나서 감사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어서 감사

친구가 일하고 섬기는 자리에서 인정받음에 감사~

 

그리운 친구여 / 정치근 시, 이안삼 곡




그리워라 친구여 너 어디에 있느냐
세월이 흘러도 잊지를 못하여
보고 보고 보고파 보고파라
네 이름을 부르면 내 눈에는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고이네
아 ~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고이네
그리워라 친구여 너 어디에 있느냐
강산은 변해도 잊지를 못하여
보고 보고 보고파 보고파라
네 이름을 부르면 내 눈에는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흐르네
아 ~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