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감사나눔)/감사일기

속초 심방을 잘 다녀 오게 하심을 감사

한마음 새생각 큰믿음 2008. 11. 20. 21:20

 

지난 2년간 속초에서 우리 광성교회를 출석하며 섬기시던

박**, 전**집사님께서 멀리 부산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가정이지요~

그 먼 곳을 늘 기쁨과 감사함으로 찾아주셨으니 말입니다.

오늘 길에 약간 눈이 내려 많은 차량 사고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긴장을 하고 운전을 했는지~~

그런데 우리 집사님 부부는 2년간을 이런 눈길을 뚫고

교회 출석을 하셨던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멀리 떠나도 영원한 광성교회 교인이라 말씀하시니 감사하고

반드시 다시 광성교회로 돌아오시겠다니 감사하고

멀리 부산에 가서도 잘못 알려진 광성교회 진실을 바로 알리겠다니 감사하고

무엇보다 먼 길 심방 잘 다녀 오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008년 10월 미시령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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