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감사나눔)/감사일기

가족을 주심 감사

한마음 새생각 큰믿음 2008. 11. 18. 23:26

 사랑스런 가족은 주심 감사~~

                                                                                                                                       2008년 10월중 아산 현충사에서

오후에 가족들과 함께 찜질방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목욕하는 걸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지요~

예권이는 목욕탕에 있는 모든 욕조의 물을 대야에 다 담아와서

목욕탕의 물을 한 그릇에 다 담아왔다고 좋아 합니다.

예찬이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데

잔치 국수를 먹겠다고 합니다.

다 먹고 나서 하는 말이 [아빠~ 홈 플러스 잔치국수가 더 맛있어요~~]

함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고

가족들 건강하니 감사하고

집사람 목욕하고 나서 개운하다고 하니 감사하고

이렇게 사랑스런 가족들 허락하시니 감사하고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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