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가족은 주심 감사~~
2008년 10월중 아산 현충사에서
오후에 가족들과 함께 찜질방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목욕하는 걸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지요~
예권이는 목욕탕에 있는 모든 욕조의 물을 대야에 다 담아와서
목욕탕의 물을 한 그릇에 다 담아왔다고 좋아 합니다.
예찬이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데
잔치 국수를 먹겠다고 합니다.
다 먹고 나서 하는 말이 [아빠~ 홈 플러스 잔치국수가 더 맛있어요~~]
함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고
가족들 건강하니 감사하고
집사람 목욕하고 나서 개운하다고 하니 감사하고
이렇게 사랑스런 가족들 허락하시니 감사하고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감사일기(감사나눔) >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친구를 주심에 감사 (0) | 2008.11.21 |
---|---|
속초 심방을 잘 다녀 오게 하심을 감사 (0) | 2008.11.20 |
유** 성도님을 바라보며 감사 (0) | 2008.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