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vidual/쌍둥이 양육일기

아들의 생활본을 훔쳐보다 ㅋㅋ

한마음 새생각 큰믿음 2008. 9. 1. 22:15

 얼마전 개학을 앞두고 집사람이 아이들의 숙제를 점검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생활본이라는 게 있었는데~~

제가 학교 다닐 때에는 볼 수 없었던 신기한 책이었습니다.

그속에 다양한 컨텐츠가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를 뒤져 보는데~~

 

 

 

 

제 눈을 사로 잡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내가 존경하는 인물]란 이었습니다.

그곳에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제 이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랑스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예찬이 말대로

[예수를 열심히 믿고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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