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개학을 앞두고 집사람이 아이들의 숙제를 점검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생활본이라는 게 있었는데~~
제가 학교 다닐 때에는 볼 수 없었던 신기한 책이었습니다.
그속에 다양한 컨텐츠가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를 뒤져 보는데~~
제 눈을 사로 잡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내가 존경하는 인물]란 이었습니다.
그곳에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제 이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랑스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예찬이 말대로
[예수를 열심히 믿고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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