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휴가를 가지 못한 터라 가까운 곳에 인근 성내천을 찾았습니다.
너무나 깨끗하게 안전하게 잘 꾸며진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예상치 않은 반가운 가정을 만났습니다.
바로 김대진 전도사님 가정이었습니다.
두 가정의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게 놀던지~~
예찬이와 찬희
마지막 떠나기전 아들들이 편을 가르고 물싸움을 했다고 합니다.
형제들끼리 먹었다고 하는데~~
우리집 아이들이 숫자가 하나 부족해서 3대 2로 했답니다.
무리들의 우두머리 찬영이!!
예찬이의 우상이기도 합니다.
항상 인생이 즐거운 우리 예권이!
부채도사가 되려는지
부채를 들고 물에 들어갔네요~~
바로 옆에는 성내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징검다리 건너는 것도 참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멀리 못가서 미안했는데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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