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현충일 온 가족이 어린이 대공원을 갔습니다.
대공원 입구에 보니까 멋진 코끼리 장식의 화원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은 처음 보았습니다.
코끼리 화원을 지나서 놀이 공원으로 가는 길목!
정말 서울 시내에 이런 화원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를 않습니다.
만약 사람이 물감을 사용해서 이런 꽃을 만든다고 한다면
이런 색이 나 올 수 있을까요?
예권이와 함께 동물원을 갔습니다. 예찬이는 엄마랑 함께 쉬겠다고 해서~~~
익살 스런 표정, 모자를 멋지게 쓸 줄 아는 센스 있는 예권이!!
예찬이랑 함께 놀이 기구를 탔습니다.
예권이는 무섭다고 타지를 않네요~~
까불기는 대장이면서도 겁이 많은 예권이!!
씩씩한 예찬이, 역시 형입니다.
어린이대공원안에 캐릭터세상이 있더라구요.
예쁜 캐릭터들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참 좋아요.
캐릭터 앞에서 예권이와 한 컷.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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