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묵상/주님과 함께 하는 새벽 데이트

12월 15일(화) 한마음아침묵상 - 두이디라 교회를 통하여 배웁시다.

한마음 새생각 큰믿음 2020. 12. 14. 18:20

지난 주일은 사회적거리두 2.5단계가 허락하는 범위안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른비 예배를 드리고 방역을 위해서 환기와 소독을 하려고 창문을 열었습니다. 

 

창문너머를 함박눈이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환상이었지요^^

 

예전 같았으면 강아지처럼 눈 밭을 뛰어 다녔을 텐데~~ 코로나19로 예배가 제한되어 참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늘어나는 확진자와 교회를 통한 감염사례를 뉴스를 통해서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가장 어두울 때 짙은 어둠은 새벽이 가까웠음을 알려주는 징조라고 믿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더욱 방역에 힘쓰면서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 묵상하신 후에 "좋아요!"와 "댓글"을 필수입니다. 

 

1. 찬양으로 마음열기:

우리의 소망은 주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아멘!!

youtu.be/Pcb6FOYiH5I

 

2. 기도로 비우기:

말씀을 묵상하기 전에 기도로 자아를 내려 놓아야 합니다.

 

     성경을 읽기 전에 나의 마음을 비우게 하소서!

     말씀을 읽을 때에 나의 허물이 보여지게 하소서!

     말씀을 읽은 후에 나의 상처가 치유되게 하시고, 능력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3. 말씀으로 채우기:

우리들의 빈 마음과 인생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는 세가지 방법으로 세번 읽어보세요.

   첫번째는 거침없이 읽기 - 전체를 한번에 거침없이 읽기

   두번째는 관찰하며 읽기 - 반복되는 단어나 앞 뒤 문맥을 관찰하며 읽기

   세번째는 생각하며 읽기 - 오늘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는지 생각하며 읽기

 

요한계시록 2:18-29.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편지

18두아디라 교회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내가 네 사업 사랑 믿음 섬김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내가 또 그에게 새벽 을 주리라

29귀 있는 자는 성령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묵상을 돕는 글>>

두아디라 교회는 장점이 많은 교회입니다. 많은 사업을 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 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있고 섬김의 봉사도 있는 교회 입니다. 게다가 인내까지 겸비한 교회로 예수님으로 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은 교회입니다. 그래서 처음보다 나중이 더 나은교회입니다.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다는 것은 성장한다는 것이고 장점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칭찬에 관한 말씀은 19절 한절인데 책망에 관한 말씀이 20절에서 23절까지 모두 4절 이라는 것입니다. 책망이 칭찬보다 4배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책망받는 것은 두아디라 교회가 사탄의 깊은 것 즉 신비주의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초월적이고 신비한 체험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신비로운 진리이지만, 신비주의는 아닙니다. 성도들은 이세벨과 같은 잘못된 신비주의적 가르침으로 성도를 미혹시키는 자들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말씀과 기도, 찬양과 묵상, 전도와 구제, 말씀과 삶이 조화를 이루어 신앙의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두아디라 교회가 많은 책망을 받은 이유는 무엇때문입니까?

 

2) 교회안에서 신비주의 신앙에 빠진 사람들을 본적이 있습니까?

 

3) 균형잡힌 영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

 

4. 능력으로 살아가기:

삶으로 살아가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합시다

 

1) 책망보다 칭찬을 더 많이 받는 성도로 살아가기

 

2) 균형잡힌 영성으로 살아가기

 

3) 말씀과 삶으로 살아가기

 

** 말씀을 묵상하며 느낀 점이나 질문에 대한 답을 댓글로 써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