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금정에서 바라본 속초등대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사실 올라가는 길이 정말 가파릅니다.
그것도 철제 알미늄 계단으로 깍아지른듯 거의 각도가 80도 정도 될 겁니다.
오르는 계단이 왜 그리 많은지 다리 알통이 생길 정도랍니다.
등대서 속초 앞 바다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은 참 위대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감사하고 귀하고 좋고 기대되고 자꾸보고싶고 또가고싶고 ~~
이 모든 것~~ 구경하고 감상하는 것 ~~ 꽁짜랍니다.
속초등대 내부 홍보관에서 한장~
예찬이
올해 부쩍 큰 것 같아요.
항상 가족 사진을 찍으면
제일 마지막에 자기 독사진을 꼭 찍어 달라고 합니다.
등대에서 내려 오려고 하는데~~
배경이 근사해서 또 한장 찰칵~
제법 형 처럼 보이는데요~
예권이가 질수 있나요~~
똑 같은 자리에서
언제나 변함없는 V
등대 정원에서 한장 더~
또 V
사진 찍을 때 마다
"예권아~ 얼굴 내려~~"
속초등대에서 바로 본 주변 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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