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되리라.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 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원으로 산책을 나갈 수 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숲길에서 고요히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신앙 안에서 절망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선택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얼굴과 목소리와 성격이 다른
많은 사람들을 통해 삶의 다양함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눈물,비난,충고..
모두 삶의 양식이 되고
나의 성숙에
보탬이 되었음을 새롭게 깨달아 행복합니다.
출처 : 라헬
글쓴이 : HanNa 원글보기
메모 : 감사! 늘 감사하라고 설교하지만 막상 어렵고 힘들 때, 내가 감사하려면 정말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