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마음성경통독(신약)을 시작한지 3일이 지났습니다.
벌써 포기하신 분이 계신 것은 아니지요^^
1주일만 악착같이 한번 해 보세요.
뭐든지 1주일 정도 하면 어느정도 틀이 잡힌답니다.
통독을 신청하셨으면 아주 잘 하신 것입니다!!
●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신청하세요!!
1.찬양으로 마음열기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2. 기도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기
성경을 읽으면서 나의 약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성경을 읽으면서 나의 교만함이 깨어지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성경을 읽으면서 나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정하게 하옵소서!
3. 성경읽기
멈추지 않는 다면, 우리는 반드시 결승점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늦어도, 잘 이해가 안되어도~~ 멈추지 마세요!
어쩌면 오늘 하루 읽은 말씀속에 당신 문제의 해결책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신약은 총 27권으로 모두 260장입니다.
매일 5장 씩을 읽으면 통독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매일 10장을 읽으시면 26일 만에 끝낼 수 있네요^^
도전해 보세요!!
4. 적용하기
오늘 성경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오늘 성경을 읽으면서 결단한 것이 있습니까?
지금 당장 실천해 보세요!!
5. 오늘의 통독자료 :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족보 이야기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는 왜 차이가 날까?
마태복음은 아브라함으로 부터 족보가 시작됩니다. 이는 아브라함 언약의 성취자를 예수님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브라함으로 시작해서 예수님에게로 이르는 일명 하향식 족보입니다. 그리고 요셉을 시작으로 하는 족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의 족보는 많이 다릅니다. 예수님으로 부터 시작해서 아담, 하나님까지 이르는 일명 상향식족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누가복음 3:23절에 족보를 "사람들이 아는대로 요셉의 아들이니"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아는대로라는 말은 "사람들이 요셉의 아들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성령으로 잉태된 아들이다"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신학자들은 이해를 합니다. 요셉의 위는 "헬리"라고 했는데 이 사람은 마리의 아버지 즉 요셉의 장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결국 누가복음의 족보는 마리아를 시작으로 하는 족보입니다.
왜 이렇게 족보의 순서에 차이가 나고 중심인물이 차이가 날까요?
저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두 족보가 서로 다르게 기록된 이유를 어느 누구도 명확하고도 완벽하게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한가지 확실한 진리는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대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메시야였다는 것이며 두 족보 공히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단 마태는 다윗과 아브라함의 언약의 자손이자 만왕의 왕이신 예수, 누가는 이방인도 구원하는 전 인류의 구세주 예수를 강조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태는 유대인 신자를, 누가는 헬라인 신자를 주 독자층으로 해서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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