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묵상/유머

금상첨화? 금시초문!

한마음 새생각 큰믿음 2010. 3. 26. 21:11

공주병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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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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