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목)한마음아침묵상(요한계시록강해17강, 계시록 4-5장)
어떤 사람은 컵에 물이 반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을 하고 어떤 사람은 컵에 물이 반 이나 남았다고 말을 합니다.
상황은 같은데 부정적인 사람은 "반 밖에" 라고 말을 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반 이나" 라고 말을 합니다.
아무리 불평을 해도 상황은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 상황을 가장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이 있습니다.
"밖에"의 사람이 되지 말고~~"이나"의 사람이 되어 오늘 하루도 승리합시다!!
1. 찬양으로 마음열기: 95장
2. 기도로 시작하기:
우둔한 사람을 지혜롭게 하는 것은 기도입니다.
반복되는 순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기도의 시간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3. 말씀읽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은 말씀읽기입니다..
어제하고 똑 같은 본문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문을 꼭 읽으세요!!
요한계시록 4장
1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9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10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5장
1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8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11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4. 요한계시록 강해 묵상하기:
한마음말씀노트를 깊이 생각하며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강해 (17) : 요한계시록 4~5장. 《요한계시록 4장과 5장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2020년 11월 19일 (목) 《요한계시록 4장과 5장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요한계시록 4~5장). 한마음 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찬송가 95장) 요한계시록 4~18장은 말세의 대환난(7년 대환난)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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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위한 질문>> 요한계시록강해 17강을 꼭 읽으신 후에 질문에 답해 보세요.
1) 3대7중 재앙은 무엇이고 그 특징은 어떤 것입니까?
2) 4-18장 사이에 등장하는 세개의 삽입계시가 주는 핵심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 말씀을 묵상하며 느낀 점이나 질문에 대한 답을 댓글로 써 보시기 바랍니다. **
4. 적용과 결단을 위한 기도:
1. 재앙이 아무리 깊어 간다 할지라도 역사의 주인공이신 하나님만을 신뢰하게 하소서!
2. 비록 땅에서 살지만 천국의 관점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재앙은 깊어만 가고, 강해지지만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역사와 구속사의 주인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성도의 승리를 보장해 주셨습니다. 심판 그 뒤의 삶은 놀라운 것입니다. 지금의 내 모습과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왕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늘 승리주시는 하나님은 찬양하며 살아야 합니다. 눈앞의 현실만 보지말고 요한처럼 천국의 관점과 하나님의 시선으로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