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새생각 큰믿음 2020. 8. 28. 09:04

새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는 지나가고 오늘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떠 오릅니다. 어제의 모든 일을 잊고 새로 시작하는 힘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1. 오늘의 찬양: 아침안개 눈 앞 가리듯

찬양을 들으며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 봅시다

 

youtu.be/ArkdbaWYa30

2. 오늘의 말씀: 맥체인 성경 읽기(8월 28일)

▶말씀속에 보물이 있습니다. 보물을 찾듯이 읽어보세요.

 

사무엘상20장

1다윗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2요나단이 그에게 이르되 결단코 아니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께서 크고 작은 일을 내게 알리지 아니하고는 행하지 아니하나니 내 아버지께서 어찌하여 이 일은 내게 숨기리요 그렇지 아니하니라

3다윗이 또 맹세하여 이르되 내가 네게 은혜 받은 줄을 네 아버지께서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에게 이것을 알리지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네 생명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4요나단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5다윗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일은 초하루인즉 내가 마땅히 왕을 모시고 앉아 식사를 하여야 할 것이나 나를 보내어 셋째 날 저녁까지 들에 숨게 하고

6 아버지께서 만일 나에 대하여 자세히 묻거든 그 때에 너는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성읍 베들레헴으로 급히 가기를 내게 허락하라 간청하였사오니 이는 온 가족을 위하여 거기서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됨이니이다 하라

7그의 말이 좋다 하면 네 종이 평안하려니와 그가 만일 노하면 나를 해하려고 결심한 줄을 알지니

8그런즉 바라건대 네 종에게 인자하게 행하라 네가 네 종에게 여호와 앞에서 너와 맹약하게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게 죄악이 있으면 네가 친히 나를 죽이라 나를 네 아버지에게로 데려갈 이유가 무엇이냐 하니라

9요나단이 이르되 이 일이 결코 네게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해치려 확실히 결심한 줄 알면 내가 네게 와서 그것을 네게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10다윗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 아버지께서 혹 엄하게 네게 대답하면 누가 그것을 내게 알리겠느냐 하더라

11요나단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들로 가자 하고 두 사람이 들로 가니라

12요나단 다윗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언하시거니와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내 아버지를 살펴서 너 다윗에게 대한 의향이 선하면 내가 사람을 보내어 네게 알리지 않겠느냐

13그러나 만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해치려 하는데도 내가 이 일을 네게 알려 주어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와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

14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15여호와께서 너 다윗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이에 요나단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

17다윗에 대한 요나단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18요나단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초하루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19너는 사흘 동안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20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화살 셋을 그 바위 곁에 쏘고

21아이를 보내어 가서 화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이쪽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지니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평안 무사할 것이요

22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앞쪽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23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하니라

24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초하루가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왕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아 있고 요나단은 서 있고 아브넬은 사울 곁에 앉아 있고 다윗 자리는 비었더라

26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27이튿날 곧 그 달의 둘째 날에도 다윗 자리가 여전히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냐 하니

28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이르되 원하건대 나에게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읍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령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내가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30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이르되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한지라

32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심히 노하여 식탁에서 떠나고 그 달의 둘째 날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35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내가 쏘는 화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 화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아이가 요나단이 쏜 화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이르되 화살이 네 앞쪽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화살을 주워 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그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요나단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요나단이 그의 무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읍으로 가라 하니

41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쪽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요나단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고린도전서2장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지혜는 이 세대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마음을 가졌느니라

 

예레미야애가5장

1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2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3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 과부들 같으니

4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

5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

6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9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11대적들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12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청년들이 맷돌을 지며 아이들이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노인들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청년들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

16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

17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들이 어두우며

18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

19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 대대에 이르나이다

20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21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2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시편36편

1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 없다 하니

2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3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5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7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8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9진실로 생명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안에서 우리가 을 보리이다

10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11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12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  적  용  >>  읽은 말씀을 깊이 생각해 봅시다.

 

▶바울이 전도할 때 말과 혀로 하지 않고 무엇으로 하였습니까?(고전2:4)

전도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내 힘으로 하는 전도는 무능합니다.

 

▶생명의 원천은 어디에 있습니까?(시36:9)

악인을 두려워하지 말고 보배로운 주의 인자하심과 안저한 주님의 날개 그늘을 확신하세요.

 

*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3. 오늘의 기도

 성경을 읽은 후, 아래 제시된 기도의 제목과 묵상한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도록 합니다. 

 

 1)코로가 19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게 하여 주소서!

   2) 의사들과 정부의 갈등이 잘 해결되어 진료받지 못하는 환자가 없게 하소서!

   3)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에게 충만한 은혜를 베푸소서!

   4) 담임목사님과 동역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교역자들에게 힘을 주소서!

   5) 한마음교회의 다음세대를 지켜주소서!

 

4. 광고

   1) 주말입니다. 한주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2) 아침묵상은 코로나19시대의 믿음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번 해 보세요.

   3) 사랑의 전화 한통이 힘들어 하는 지체에게 용기를 줍니다. 지금 생각나는 사람에게 즉시 사랑의 전화를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