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묵상/매일성경

나를 변화시킨 복음

한마음 새생각 큰믿음 2017. 7. 2. 07:35

■ 갈라디아서 1:11-24



(갈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갈 1: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갈 1: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갈 1:16)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갈 1: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유대교에 있었습니다.

유대교 역시 하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바울은 유대교에서 하나님을 믿을 때에~~
1) 하나님의 교회를 심하게 박해하고

2)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고

3) 조상의 전통에 더욱 열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교회를 심하게 핍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조상의 전통에 열심이 있었습니다.


▶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택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바울은

혈육이나 먼저 사도된 사람들과 의논하지 않고

아라비아로 갔습니다.


그리고 변화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 나를 변화시킨 복음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던 바울을 변화시킨 것은

사람의 설특이나 전통이 아니다.

바울의 옛 자아, 옛 관점, 옛 신학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것은

예수님의 말씀, 즉 복음이었다.


그렇다!

나를 변화시키는 것은 복음이다.

복음이 나를 변화시킨다.


책속의 지식이 나를 변확시키는 것이 아니다.

논리 정연한 신학도 나를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의 전통은 더더욱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이

나를 변화 시킨다.


내가 누군가를 변화시키기 전에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


이것이 내 삶의 복음의 스토리이다.


나에겐 나를 변화시킨 복음의 스토리가 있는가?


▶ 하나님!

복음으로 나를 변화시켜 주소서!

진정 변화를 원한다면 복음으로 돌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