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히브리 산파 처럼

한마음 새생각 큰믿음 2016. 3. 12. 11:20

일시: 2016313(주일밤예배/ 여전도회 헌신예배)

본문: 출애굽기 1 15-22

제목: 히브리 산파 처럼

(도입)

직업사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직업사전에 의하면, 2013년 말, 우리 나라 직업의 종류가 일만36백 다섯 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 발표에 의하면, 10년 후면, 이 직업의 46%가 사라 질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직업 가운데,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인간 자명종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알람 시계가 만들어 지기 전에 있던 직업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창문을 두드려 주거나 악기를 연주해서 잠을 깨워주는 직업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도 사라진 직업 가운데 하나가 등장을 합니다.

어떤 직업입니까? 바로 산파입니다.

산모가 출산을 할 때, 출산을 돕는 직업이 바로 산파입니다.

오늘 본문의 역사가 BC 1530년 전의 일이니까~~ 산파라는 직업은 2500년 전에도 있었던 직업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직업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니 하나 둘 씩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 땅의 것은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제 아무리 잘나도 세월이 지나면 다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째든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십브라와 부아라고 하는 히브리 산파입니다.

이 산파들이 출애굽 역사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출애굽 당시, 이에 참여한 사람들의 숫자를 603,550명으로 기록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속에 여자들은 들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은 사람 숫자에도 넣지 않았던 여인들을

그 위대한 출애굽 역사의 첫머리에 기록한 것일까요?

 

그것은 비록 산파라고 하는 하찮은 여인들이지만,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히브리 산파들에 관한 말씀을 묵상함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래서 말씀의 제목이 [히브리 산파처럼]입니다.

 

1. 첫째로, 히브리 산파는 살리는 산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히브리 산파처럼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6-18)

16-18절 말씀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16 말씀을 보면,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남자 아기가 태어나면, 죽이라고 명령을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이, 17절 하반절 말씀을 보면, 산파들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다고 기록을 합니다. 18절 하반절을 보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기록을 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것입니까?

애굽 왕은 죽이라고 하는데, 산파들은 남자 아기들을 살린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 산파들은 [살리는 사람]입니다.

 

한번 따라 하실까요!!

히브리 산파처럼 살리는 사람이 됩시다.

 

오늘 말씀에 애굽 왕은 히브리 산파들에게 남자아기를 죽이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오늘 읽지는 않았지만, 출애굽기 1 7에 그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보시면,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기록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스라엘 민족의 숫자가 늘어났는데, 매우 강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애굽의 노예들입니다.

그런데 그 노예들이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매우 강하게 되었습니다.

애굽의 입장에서는 노예로 부려 먹기가 쉽지 않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안전을 위협받게 되었다고 판단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택한 방법이 바로 태어나는 남자 아기들을 다 죽여 버리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이스라엘 민족의 씨를 말려 버리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인구가 늘어나지 못하도록 막는 것입니다.

 

그런데 애굽왕 바로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히브리 산파들이 남자 아기가 태어나도 살려 두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애굽 왕이 어떤 사람입니까?

성경은 애굽 왕을 바로라고 기록합니다.

바로는 왕의 이름이 아닙니다.

이 바로라는 말은 애굽 사람들의 말로 [파라오]라는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파라오라는 말은 태양의 신 혹은 태양의 아들이라는 말입니다.

 

결국 애굽 사람들은 애굽의 왕 바로를 신으로 여겼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히브리 산파들이 바로 왕의 명령을 어겼습니다.

이것은 신으려 여겨지는 파라오의 명령을 어긴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행동입니다.

 

그래서, 히브리 산파살리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세력은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사단을 필두로 한 어둠의 세력들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로와 같은 세력들입니다.

이들은 엄청난 물질로 성도를 유혹하고, 권력으로 핍박을 합니다.

그리고 성도의 연약함을 공격하여 세상을 정죄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낙심하게 하고, 절망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사람들을 죽음의 길로 이끌어 갑니다.

죽이는 세력입니다.

 

반면에 또 하나의 세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빛의 세력입니다.

이 세력은 생명의 세력입니다.

낙심한 영혼에 소망을 주어 새 생명을 불어 넣는 세력입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를 위해서 기꺼이 생명까지도 바칩니다.

그래서 죽어가는 영혼을 새롭게 변화시켜 빛으로 인도하는 세력입니다.

살리는 세력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어둠의 세력이요, 죽이는 세력인 사단의 통치와

빛의 세력이요, 살리는 세력인 그리스도의 통치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영적 전쟁터입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나는 이 치열한 영적인 싸움터에서

바로와 같이 죽이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산파와 같이 살리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시간 간절히 바라기는

여러분 모두가 히브리 산파처럼 살리는 사람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고, 부정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분명, 죽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오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분명 히브리 산파처럼 살리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광성의 성도 여러분!

세상(바로)의 권력 앞에서, 세상 사람들과 같이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히브리 산파처럼, 살리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성도는 그 어떤 경우에도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살리는 사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둘째로, 히브리 산파는 새 역사의 마중물이 되는 산파였습니다. (18-20)

그래서 우리도 히브리 산파처럼 새역사의 마중물되어야 합니다.

 

마중물이라는 것은 지하에 물을 퍼 올리기 위해서 펌프에 이미 붓는 물을 말합니다.

한 바가지도 되지 않은 물이지만, 이 물이 없으면 펌프로 물을 퍼 올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마중물이라는 것은 어떤 큰 일을 이루는데, 앞장서서 수고하고 헌신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히브리 산파들을 향하여 새역사의 마중물이 되었다는 것

절망적인 애굽의 종살이를 마감하고, 출애굽의 새 역사를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말입니다.

 

한번 따라 하십시다.

새역사의 마중물이 됩시다.

 

 

18-20절 말씀을 보면,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들을 협박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남자 아기들을 죽이라고 했는데, 왜 자꾸 살려주냐는 것입니다.

왕이 화가 난 것입니다.

 

그랬더니 산파들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해 해산하였더이다] 하고 말을 합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히브리 여인들은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파들이 가서 출산하는 것을 도와주지 않아도

자기들이 알아서 출산하고, 알아서 탯줄 끊어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히브리 여자들이 건강한들 얼마나 건강하겠습니까?

그리고 차이가 난들 얼마나 가겠습니까?

히브리 여인들은 건강해서 우리가 가기도 전에 출산을 다 끝내 버립니다!!

여러분 이 말은 비록 거짓말이지만, 정말 지혜로운 말입니다.

그 급박한 순간에 이 여인들이 둘러댄 변명이 정말 그럴 듯 한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급하면, 급한 대로 지혜를 주시는 분입니다.

 

어째든, 이 산파들의 지혜 때문에 많은 남자 아기들이 죽지 않고 태어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남자 아이들 가운데~~ 모세라고 하는 아기도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당시 히브리 산파들이애굽 왕 바로의 명령을 들었더라면,

모세 역시 이 땅의 빛을 볼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여러분! 모세가 없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모세가 없는 출애굽!!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 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모세가 없었다면, 출애굽의 역사도 없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포로시대를 마감하는 새로운 출애굽의 역사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산파들을 통해서 모세가 태어났고,

모세를 통해서 새역사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출애굽의 위대한 역사히브리 산파들을 통해서 시작이 된 것입니다.

때문에 히브리 산파들출애굽이라고 하는 새 역사의 마중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새역사의 마중물!!

생각만 해도 마음이 흥분되지 않습니까?

나를 통해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이 된다!!! 

정말 흥분되는 일이고, 멋지고~~ 근사한 일입니다.

 

설교를 준비하면서, 우리 광성교회의 여자 성도님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회가 10수년간 분쟁을 하면서~~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권사님들이 기도실에서 기도하시다가 잠이 드셨는데~~

갑자기 용역들이 쳐들어와서 감금을 당하고, 옷도 제대로 걸치지 못한 채 쫓겨났습니다.

그리고 상대편에서 교회 주변에 팬스를 치고, 컨테이너 박스로 길을 막습니다.

너무 황당한 일이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몇 몇 여자 성도님들께서 교회 주차장 바닥에 연좌를 하고 기도를 하십니다.

이게 시작이 되어 전 교인이 교회 마당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교인총회를 하고, 본당에 다시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그랬더니 이번에도 역시 교회를 지켜야 한다고 24시간 철야를 하십니다.

지금 몇 년째 철야를 하는 권사님들이 있습니다.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우리 교회 여자 성도님들이 정말 대단 한 것입니다.

교회가 어려울 때 마다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서서 충성을 하십니다.

마치 히브리 산파들이 애굽 왕 바로를 두려워하지 않듯~~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협박하는 바로 왕에게 지혜롭게 말을 하듯 ~~ 지혜를 짜내어 일을 하십니다.

 

위기 극복의 시작에는 늘 여자성도님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새역사의 마중물을 통해서 온 교인이 하나가 되어 위기를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광성의 여인들이 새 역사의 마중물이 된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여전도회 헌신예배입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하는 여전도회 임원들 뿐만이 아니라

광성의 모든 여자성도님들은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비록 연약한 여자이지만,

광성교회의 새역사를 만들어가는 새역사의 마중물이다. 할렐루야!!

 

바라기는 우리 모두가 새역사의 마중물이 되어

이 광성교회가 사랑과 용서로, 화해와 하나됨으로 나아가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마지막 셋째로, 히브리 산파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산파였습니다. (21)

그래서 우리도 히브리 산파처럼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21절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아멘)

 

말씀을 보시면, [그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이 집안을 흥왕하게 하셔다]고 기록을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들산파입니다.

그런데 흥왕 하게 된 것그들의 집안입니다.

 

경외는 산파들이 하고, 축복은 집안이 통째로 받은 것입니다.

결국 산파들을 통하여 집안이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런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축복의 통로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 산파들은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때문에 오늘 우리도 히브리 산파처럼,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 하십시다. 축복의 통로가 됩시다.

 

여러분! 통로가 무엇입니까?

통로는 일종의 파이프 같은 것입니다.

 

러시아의 과학자들이 인공위성으로 사하라 사막을 탐사했다고 합니다.

탐사 도중 사하라 사막 지하 200m에서 엄청난 양의 지하수를 발견했습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지하 200m나 되는 곳에서 물을 발견한다는 것이~~

그것도 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서 말입니다.

그 물의 양이 얼마나 엄청나서 나일강이 200년 동안 흘러간 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된 공사가 바로 동아건설이 시공한 리비아 대수로 공사입니다.

사하라 사막에서 지중해 연안까지 지하의 물을 끌어서 이동시키는 공사입니다.

이 때 사용된 것이 바로 직경이 4m, 길이 7.5m의 파이프입니다.

이 거대한 파이프를 통해서 한반도의 수십배가 넘는 땅을 옥토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하라 사막 지하의 물을 지중해까지 옮길 수 있었던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파이프 때문입니다.

사하라 사막아래 아무리 많은 지하수가 매장되어 있다고 해도

이 파이프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는 사막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 파이프를 통해서 사막이 옥토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의 히브리 산파들이 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 파이프, 통로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전달 해 주는 파이프가 되었던 것입니다.

말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통로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 산파들은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는 무한한 사랑과 축복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군가가 통로가 되어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상관이 없는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사랑하는 광성의 성도 여러분!

저는 우리 광성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이 히브리 산파처럼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축복의 통로가 되면,

여러분의 가정이 복을 공급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구역이 복을 받고, 여전도회가 복을 받고,

광성교회가 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사하라 땅속의 지하수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결국은 바닥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은 아무리 퍼내고 또 퍼내도 결코 마르지 않을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에 전달해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할 것입니다.

너 때문에 우리 집안이 복 받았어!!

집사님 때문에 우리 구역이 복 받았어!!

권사님 때문에 우리 교회가 복 받았어!!  할렐루야!!

이런 축복의 통로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헌신예배를 드리는 사랑하는 여전도회 회원 여러분!

여러분 있는 자리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때문에 여전도회가 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는 히브리 산파들에 대해서 묵상을 했습니다.

히브리 산파는 살리는 산파였습니다.

히브리 산파는 새역사의 마중물이 되는 산파였습니다.

히브리 산파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산파였습니다.

 

이시간 간절히 바라기는

오늘 예배 참석한 모든 광성의 성도들과

특별히 헌신예배 드리는 모든 여전도회 회원들이

 

히브리 산파 처럼

살리는 산파가 되어,

새역사의 마중물이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